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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란양(蘭陽)박물관은 청나라때 이란(宜蘭)의 첫번째 정식항구 토우청우스 (頭城烏石)항구가 옛터로 정신적 지표인 궤이산도(龜山島)가 마주 보고 있다. 경내의 우스(烏石)군체는 역사와 지역풍경의 누적으로 이란의 역사와 인문 및 지역풍경의 특색을 반영하고 있다.   

경내의 습지는 청나라때 스강춘판(石港春帆)으로 불리었다가 1878년 태풍에 토사가 침적되면서 항구의 운송에 영향을 주자 침적이 끝날무렵 하천의 물길을 토우웨이항(頭圍港) 바꿔 옛 우스항(烏石港)이 점차적으로 습지의 면모가 형성되었다. 1990년부터 우스항은 새롭게 재단장하며 관광기능의 어항을 겸비하였다. 지금은 이미 휴일에 고래감상과 궤이산도를 왕래하는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2006년 문화자산법에 따라 문화경관에 등록되었다. 

항구기능을 상실한 우스습지는 여전히 수원의 축적과 기후조절, 유수지 재해방지, 동식물의 서식지 제공, 생태자원등 중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란양박물관 본체건축 외형의 채택은 대만 동북곶 해안의 특유한 단면의 산지 경치로 본래부터 “환경과 공생하고 자연과 융합”한다는 이념으로 중량급의 체집에 배치돼 습지환경의 완전함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교육 - 란양박물관 습지
환경교육 - 란양박물관 습지

란양박물관은 “이란은 하나이 박물관이다.” 라는 이념으로 이란을 알리는 “창구” 역할로 이란의 자연과 인문환경의 보존 및 보호로 이란 박물관의 가족패밀리와 함께 공동으로 지역자원의 집적 그리고 지방 생태문화와 환경의 영원한 발전의 추진, 환경교육 관련 과정의 기획 “즐겁게 배우고, 레져, 습지 현지문화와 환경교육”의 장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2013년 9월 “란양박물관 및 습지”는 행정원 환경부의 환경교육시설 장소 인증에 통과돼 2017년 “제5회 국가환경교육상 우등상”을 수상했다. 

이란현의 지리환경 및 역사맥락은 인문역사 및 자연생태에 그 특색과 품격이 있어 현지의 수 많은 지식문화를 배양하고 있는데 “란양 개척”, “서민생활”, “연녹색 자원”, “해양어업”, “농림산업”, “지역품격” 등 6가지의 중요한 문화를 내포하고 있다. 란양박물관은 이처럼 환경교육과정의 목표에 따라 계획을 진행하며 본 환경교육 장소의 내외공간과 결합해 원래의 공간에서 살아있는 강의를 하고 있다. 게다가 장소 자원의 시스템은 습지생태, 문화경관, 지질경관, 돌고래 보육, 선사시대문화, 이란환경 등 환경디자인 교육의 관련 커리큘럼과 조화돼 다양한 문화, 다양한 시간 프레임, 다방면의 장소, 다방면적인 환경의 특색있는 커리큘럼이 나타나고 있다. 커리큘럼의 계획방침은 여전히 환경교육의 5대목표에 따라 생각하고 있고 9년의 일관된 교육의 과정과 조화를 이뤄 보충과정의 자료로 삼고 있다. 

커리큘럼의 집행방식은 각 방면의 다른요구 계획에 맞춰 관내에서는 “란양박물관에 와서 환경교육과 놀아요.”, 관외에서는 “박물관 캠퍼스에 들어와” 혹은 야외체험학습 활동 등 과정의 추진에 따라 란양의 진귀한 토지와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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