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소장 문물
란양박물관이 소장한 이란현 현지의 인문역사와 자연지식의 발자취는 주로 박물관이 소장한 문화재로 평소 평민생활의 민속문화재를 위주로 하고 있다. 2004년 란양박물관이 개관한 초기의 소장품은 2,453개였지만 그후 동물류 및 지질류의 표본이 증가되면서 소장종류 및 수량이 더욱 풍부해지고 다원화 되었다. 2017년 관내 소장문물은 이미 8,112 개에 달하고 있다.
문화종류에 따라 민속문화재는 한인과 타이야(泰雅), 거마란(噶瑪蘭) 등의 계층으로 분류하고 있고 기능적으로는 대체로 생산공구의 장비, 식음용 도구와 설비, 의복장식과 설비, 주거용 도구와 설비, 교통 운송설비, 종교신앙과 의식, 생명예절과 의식, 건축 공예장식, 민간지식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중 평민 식음료 도구에 속하는 대만 초창기 도자기 그릇과 종교신앙, 민간지식과 관련된 민속판화는 양과 질을 막론하고 모두가 정교하고 우수해 청나라 말부터 1970년대까지의 기억을 충분히 반영하고 연결해주고 있는 현재 본관의 주요 소장풍이다.
본관에는 디지털 소장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디지털화 및 개방적인 메커니즘을 통해 연구자 및 민중들의 검색과 사용을 희망하고 있다. 공동적인 인터넷 공개와 박물관 소장품의 다원화된 이용의 강화를 통해 전시민이 박물관의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선사시대 문물
이란의 고고학 발굴시기는 1990년대로 공사개발의 압박으로 인해 고고학 일이 점점 밀집되고 있었다. 1998년부터 완산(丸山) 유적을 시작으로 2006년 이란 농업학교 유적까지 총체적으로 147만건의 유물이 출토 방대한 자료와 풍부함이 내포되어 당시 사람들의 고도의 성숙함까지 발전하게된 첫 번째 항목의 지표가 되었다. 그중 완산(丸山) 유적의 동물형상의 고리와 치우란(淇武蘭) 유적의 금잉어는 국보급 문물이라 할 만하다. 치우란 유적의 기하무늬를 새긴 옹동이는 현지에서 만들어진 도기로 속이 얇고 가볍고 정교해 비록 유약작업은 안했지만 물을 담아도 새지 않고 음식을 끓여도 깨지지 않아 제작기술이 상당히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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